탄핵 인용될 경우 '대선 4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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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인용될 경우 '대선 4대 변수'

경향신문 DB팀 2017. 3. 8. 16:22

 

 “탄핵 선고 후 새로운 국면이 열린다.” “본격적인 대선은 탄핵 선고가 끝나야 시작된다.” 최근 야권에서 자주 들리는 ‘포스트 탄핵’ 대선 정국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확정돼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고 대선시계 초침이 돌아가면 전혀 다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얘기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야권 지지층 표심, 중도·보수층의 민주당 경선 참여, 적폐 청산과 통합·안정 중 탄핵 이후 민심의 선택,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지지층 움직임이 대선 향배를 결정할 4대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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