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액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올 한 해 세계 각국은 방역물품 대란부터 생필품 사재기, 입국자 봉쇄에 이르기까지 전례없는 혼란을 겪었다. 한국도 약국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장사진을 이루고 사재기와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등 마스크 대란이 벌어져 정부는 급기야 마스크 5부제까지
실시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후 검사, 추적, 치료로 이어지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확진자 숫자를 줄이면서 방역에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운영, 신속진단키트 보급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앞세운 ‘K방역’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해외 각국에서 한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는데, 특히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진단시약 수출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등 산업적으로 K방역의 결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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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2020 경제](4)발빠른 ‘검사·추적·치료’ 확산 억제…한국산 의료용품, 세계로 ‘날개’
<경향신문 202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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