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경안에서 공무원 일자리 1만2000개, 사회서비스 일자리 2만4000개, 노인 일자리 3만개 등 총 7만1000개의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를 제시했다. 하지만 새로 창출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3073개)는 주로 노년층을, 산림재해일자리(4000개)는 중·장년층을 우선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일자리 중 청년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3만4000개가량으로 전체의 절반에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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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추경’ 청년 몫 적고, 사회서비스 분야 다수는 임시직 <경향비즈 2017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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