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는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한 결과 압도적 우위를 확인했다. 2위 김진태 후보와도 35%포인트 차이가 난 압승이다. ‘성완종 리스트’ 재판으로 대선 국면에서 멀어져 있다가, 2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지 44일 만에 ‘보수 1당’ 대선후보로 깜짝 등극한 것이다.
이는 구심점이 사라진 보수층에서 ‘홍준표 대안론’이 부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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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홍준표 “강력한 우파 정부 탄생시킬 것” < 경향신문 2017년 4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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