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보험금은 자살자 유가족들 사이에서는 “모르면 못 받는 보험금”으로 통용된다. 보험 계약이라는 것이 워낙 복잡하고 미묘해 계약 당사자도 보장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니와 유가족이 정확하게 짚어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이상 생보사들이 ‘친절하게’ 보장된 금액을 다 내주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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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12년 만에 막 내리는 자살보험금 논란 <주간경향 2017년 3월 14일 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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