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업자 내정’ 정황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 약 1년 전부터 ‘대장동 세력’에 “공사가 설립되면 민관개발로 기존 토지계약을 인정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대장동 땅을 사들인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의 우선권을 인정하겠다는 얘기로, 유 전 본부장이 일찍이 대장동 세력을 사업자로 내정한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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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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