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염 불평등 점수
집은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겐 폭염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바깥보다 위험한 장소가 된다.
서울시 423개 행정동의 폭염일수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단독 및 다세대·다가구 주택 비율, 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인구사회학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폭염 불평등’ 점수를 환산했다.
가장 높은 폭염 불평등 점수는 77.4점이었는데, 70점 이상인 지역 10곳 중 3곳이 강북구 내 행정동이었고, 성북구와 동대문구 내 동들이 각 2곳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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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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