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DNA’를 물려받은 아기가 탄생했다. 요르단인 부모가, 미국 의료진에게, 멕시코에서 시술을 받아 5개월 전 낳은 사내 아기 ‘하산’이 세계 최초의 ‘세 부모 아기’가 됐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전질환을 물려받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에게는 ‘혁명적인’ 소식인 반면, 일각에서는 유전자를 ‘조작’해 ‘맞춤아기’를 탄생시키는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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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둘 아빠 하나 ‘세 부모 DNA’ 가진 아기 탄생 <경향신문 2016년 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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