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슈퍼 갑부' 8명의 재산 규모
빌 게이츠, 아만시오 오르테가, 워런 버핏…. 재산이 수십조원인 부자들이다. 부자들 중에서도 ‘슈퍼리치(초갑부)’로 꼽히는 게이츠 같은 사람들을 가리켜 ‘억만장자(billionaire)’를 넘어선 ‘조만장자(trillionaire)’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슈퍼리치 8명 중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게이츠로, 재산이 750억달러(약 88조2000억원)에 이른다. 스페인 패션브랜드 자라 창업자 오르테가, 미국 버크셔해서웨이의 버핏 회장,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 블룸버그통신 창업자 마이클 블룸버그가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슈퍼 갑부 8명의 재산, 세계인구 절반의 재산과 비슷" (경향신문 2017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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