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인근 상수동 골목 풍경. 출처: 레이디경향
▶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물주의 임대료 일방인상 횡포를 시정하기 위해 상수동의 상인들이 뭉치기로 했다. 상인회를 결성해 건물주를 상대로 ‘임대료 공동교섭’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에 따라 임차인이 외각으로 내몰리는 현상)의 폐해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실험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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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횡포 막자” 상수동 상인들 ‘공동교섭’ 나선다<경향신문 2016년 6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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