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종별 실질수수율
지난해 TV홈쇼핑과 아웃렛 등 대형유통업체에 입점·납품하는 대가로 중소·중견기업이 부담한 수수료율이 대기업보다 최대 12%포인트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수수료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추세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대형유통업체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백화점·TV홈쇼핑·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아웃렛 및 복합쇼핑몰·편의점 등 6개 업종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납품·입점 수수료와 추가 비용
부과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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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중소기업 수수료 차별 ‘여전’ <경향신문 2020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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