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탁구서 고교생 우승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최초로 고교 1년생이 일반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준성(16·대광고·사진)은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강동수(28·미래에셋증권)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11-9 11-7 9-11 8-11 11-8)로 승리했다.
대통령기는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중 세번째로 권위가 높은 대회다. 이 대회에서 고교생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오준성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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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 아들’ 고1 오준성, 대통령기 탁구 사상 최초 일반부 우승
<경향신문 2022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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