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유치원 원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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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유치원 원비 비교

경향신문 DB팀 2017. 3. 8. 17:56

 

 사립유치원과 비교해 학부모 부담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공영형’ 유치원이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 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곳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육청에서 공립유치원 수준으로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 교육기자재, 시설 개·보수 예산 등을 지원받는다. 대신 법인으로 전환하고 이사회에 ‘개방 이사’를 과반수 선임해 공립에 준하는 운영을 해야 한다. 교육청은 교육과정과 회계업무 컨설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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