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공적소득비율 '최저'
노인 개인의 평균 연간소득은 2008년 700만원에서 지난해 1558만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포함하는 공적이전소득 비율은 27.5%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지만 역대 최저치다.
자식에게 받는 용돈·생활비를 말하는 사적이전소득 비율도 2008년 46.5%에서 지난해 13.9%로 대폭 줄었다.
복지부는 “노인들이 과거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며
“향후 노인 단독가구의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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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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