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일반건강검진(2015년 1차) 종합판정
지난해 정부가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1년에 비해 ‘정상 판정’ 비율은 6.6%포인트 떨어진 반면, 질환의심과 유질환자는 각각 3.0%포인트와 3.6%포인트 증가했다. 고령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1차 검진에서 질환의심(38.5%), 유질환(18.7%) 판정이 나온 비율은 57.2%로 나타났다.
정상A(건강이 양호한 사람) 판정은 7.9%, 정상B(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자기관리가 필요한 사람)는 34.9%로 전체 정상 비율은 42.8%에 그쳤다.
■관련기사
'건강검진' 국민 10명 중 6명이 '비정상' (경향신문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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