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앞바다 규모 3,7 지진
9일 새벽 1시28분쯤 인천 강화군 바다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진앙 주변 50㎞ 이내에서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디지털 지진계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인천과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관련기사
한밤중 삐~ 삐~ 지진 경보에 수도권 ‘철렁’ 강화 앞바다 규모 3,7 지진
<경향신문 2023년 1월 10일>
'오늘의 뉴스 > 기록경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어닝쇼크’ (0) | 2023.01.10 |
---|---|
햇빛 머금는 전기차 (0) | 2023.01.10 |
미국, 임금 상승률 최고 (0) | 2023.01.05 |
멕시코, 첫 여성 대법원장 (0) | 2023.01.05 |
가계대출 금리 연 5.57% (0) | 202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