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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용 부동산 9조

경향신문 DB팀 2021. 4. 16. 17:27

 

 

 

상업·업무용 부동산 9조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수익형 부동산 매매 거래총액이 9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총액은

9조1874억원, 거래건수는 4209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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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