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화력 발전소 주변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정지윤 기자
▶ 정부가 6일 내놓은 미세먼지 관련 화력발전소 대책은 사실상 노후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 서부지역을 겨냥한 것이다.
당진의 대기질이 나쁘다는 것은 이미 통계를 통해서도 드러나 있다. 2011~2013년 당진에서는 오존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횟수가 172회에 달했다. 당진 주민들은 1년에 두 달가량 기준치가 넘는 나쁜 공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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