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폐기물 발생량
‘우리 시대의 골칫거리’인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손에 손잡고’ 나서고 있다.
가뜩이나 썩지 않는
플라스틱 문제에 고심하던 지구촌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플라스틱 일회용기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위기감이 코앞까지 닥쳐 있는
형국이다. 이 같은 위기에 큰 책임이 있는 석유화학업계는 물론 ‘플라스틱’과 유무형으로 연결된 다양한 제조업에서 폐플라스틱 배출량 저감과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쉽지 않은 방안은 ‘재활용률 높이기’다. 이론적으로 플라스틱을
생산한 만큼 100% 다시 쓸 수 있다면 플라스틱 쓰레기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만큼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쉽지 않아 각종
기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유·화학 기업과 플라스틱 용기 배출이 많은 뷰티(화장품)
업계가 손을 잡았다. GS칼텍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플라스틱 공병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련기사
혼자선 안 돼…기업들 ‘골칫거리 폐플라스틱’ 해결 손잡았다
<경향신문 2021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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