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추이
코스피가 2600선을 돌파하며 2년10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와중에도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실물경제는 회복세가 더딘 반면 증시만 끓어오르는 형국이어서 자산시장으로의
유동성 쏠림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09포인트(1.92%) 오른
2602.5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월29일에 세운 종전 역대 최고 기록 2598.19를 넘어서 ‘코스피 2600
시대’를 열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11포인트(0.36%) 오른 873.2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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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도 외국인들 ‘사자’…증시 불붙였다 <경향신문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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