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터미널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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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터미널 주요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7. 11. 15. 15:29


신세계백화점이 인천에서 터전을 잃게 됐다. 국내 유통업계 1·2위인 롯데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 땅과 건물을 놓고 5년 넘게 벌여온 법적 분쟁에서 롯데가 최종 승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증축매장과 주차장 등 여전히 신세계의 영업권이 남아 있어 양측 간 협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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