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3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초 꺾인 줄 알았던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9일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0조9000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한 달 동안 2조92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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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은행 가계대출 2조9200억 늘어나 < 경향비즈 2017년 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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