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 지수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더 커졌다. 전세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중저가 주택 구매 수요가 집값을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11월 다섯째주(3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4% 상승해 일주일 전(0.23%)보다 더 많이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2주 전 0.25% 올라 감정원이 해당 통계를 작성한 후
8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주 0.23%로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었으나 이번주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도 0.02% 상승폭을 유지하다 5주 만에 0.03%로 확대됐다. 이달 초까지 보합 수준을 유지하던
강남(0.04%)·송파(0.03%)·서초(0.03%) 등이 지난주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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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급등에…수도권 아파트값 강세 지속 <경향신문 2020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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