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000개…쑥쑥 자란 ‘27세 편의점’
국내 편의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송파구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지 27년 만이다. 초창기 음료와 과자 위주의 단순 상품을 판매하던 편의점은 복합편의공간으로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지만 점포 급증에 따른 가맹점주의 매출 하락과 ‘알바생’의 열악한 처우 등 우려도 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 10월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수는 3만3547개에 달한다. 지난해 말 2만8994개에서 10개월 만에 15.7%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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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3000개 쑥쑥자란 27세 편의점 경향신문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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