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지난 11일 15차 촛불집회에는 전국에서 약 80만명이 운집해 올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박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 지연을 꾀하는 모습을 보이고, 일각에서 근거 없는 탄핵 기각설을 퍼뜨리는 데 위기감을 느낀 시민들이 다시 광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집회 주최 측은 탄핵 인용을 위해 이달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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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촛불 끄면 도로 박근혜” 추위 뚫고 타오른 80만 촛불 < 경향신문 2017년 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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