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둘러싼 위작 논란은 25년간 이어져온 한국 미술계 최대의 ‘스캔들’이다. 위작 논란은 1991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움직이는 미술관’이라는 전시회를 열며 ‘미인도’를 공개했고, 천 화백이 “위작”이라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작가의 위작 주장이 나오자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화랑협회 등에 감정을 의뢰했고, 당시 감정 참가자들은 “진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냈다.
■관련기사
[천경자 '미인도' 진품 결론]미술계 "이젠 천 화백 예술세계 재조명하길" < 경향신문 2016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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