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달 6000억원대 군산바이오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업계에서는 한국중부발전의 역할을 주목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롯데건설에 유리하게 입찰 심사·평가 방식이 변경됐고, 입찰심사 자체를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중부발전 임원진이 주도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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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술평가 뒤진 ‘롯데’ 선정…중부발전 ‘입김’ 미쳤나 <경향신문 2017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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