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반입된 수입맥주는 총 22만556t으로 2015년 17만t에 비해 30% 가까이 급증했다. 맥주 수입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년 기준 1억8158만달러로 전년대비 31.3% 증가, 2014년 이후 2년 만에 66%가 늘어났다. 다양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커진 데다 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며 수입맥주의 선전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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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수제 ‘양수겸장’에 맥 못추는 대기업 맥주 < 경향신문 2017년 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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