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분석한 ‘2000~201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채무 속도’를 보면 한국은 11.5%를 기록, OECD 32개국 평균(7.5%)보다 빨랐다. 이는 OECD 32개국 중 7번째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포르투갈(9.2%), 스페인(7.2%), 그리스(5.5%), 이탈리아(3.5%)를 모두 앞선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던 아이슬란드(12.2%)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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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무 증가, 재정위기 PIGS보다 빨라 < 경향비즈 2017년 3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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