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4곳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등급(E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등 성과연봉제를 조기 도입한 기관은 후한 점수를 받은 반면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외교에 동원됐다가 부실화돼 구조조정 대상으로 전락한 에너지 공공기관이 일제히 낙제점을 받았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가 정부 정책을 이식하거나 여론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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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등급 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 후 A등급<경향신문 2016년 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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