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환경상(Goldman Environmental Prize)
로스앤젤레스 동부 주민들의 납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쓴 공로로 지난해 골드만환경상을 받은 로페즈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싸워온 최 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상훈 기자
생태계 보존, 멸종위기 생물보호, 환경파괴 프로젝트 저지, 시민 환경의식 고취 등 환경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풀뿌리 운동가들에게 주어지는 환경상이다. 미국의 시민 지도자 리처드 골드만 부부가 1990년 만들었으며 상금은 12만5000달러다. ‘그린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국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북미·중남미·유럽·아시아·아프리카·섬나라에서 매년 각각 1명씩 6명이 선정된다.
■관련기사
화학물질 피해에 맞서 싸워온 한국과 미국의 환경운동가가 만나다<경향신문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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